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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골 계곡

무수골도봉1동 럭키아파트 옆의 무수천을 거슬러 1.5㎞가량을 올라가면 무수골이라는 자연마을에 이른다. 무수골이란 마을 이름은 1477년(성종8년)세종의 9번째 아들 영해군의 묘가 조성되면서 유래되었다 옛 명칭은 수철동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무수동으로 바뀌었으며 무수(無愁)골은 ‘무수울’이라고도 한다. 아무런 걱정 근심이 없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으로 세종이 먼저 간 아들의 묘를 찾아 왔다가, 약수터의 물을 마시고 “물 좋고 풍광 좋은 이곳은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 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무수골은 그린벨트 내에 있어 자연의 풍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등산객들의 좋은 휴식처로 꼽히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친환경 농법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어 모내기와 추수, 탈곡 ..

능원사

[110] 도봉산 능원사 - 금빛찬란한 황금단청을 자랑하는 이색사찰.. (tistory.com) [110] 도봉산 능원사 - 금빛찬란한 황금단청을 자랑하는 이색사찰..능원사(能園寺)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탐방지원센타에서 우측길인 우이암 방향으로 150m정도 들어가면 도봉산 우이봉과 자운봉 사이 만장봉이 광배처럼 우뚝 솟아있는 도봉산 기슭에 위치한tsarea.tistory.com

쌍둥이 전망대에서 도봉옛길 입구

북한산둘레길 18코스 도봉옛길(무장애 탐방구간)  북한산둘레길 18코스 도봉옛길(무장애 탐방구간)도봉산 주탐방로와 만나는 도봉옛길은 조상의 정취를 간직한 볼거리가 가득한 구간이다. 도봉산에서도 이름난 사찰인 도봉사, 광륜사, 능원사를 지나는가하면 도봉계곡 옆에 있는 우암 송시열www.durunubi.kr: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