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스탬프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서울 송파구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습지 산책길방이동 생태보전지역은 면적 58,909㎡ 연못형태의 습지이다. 원래 논농사로 이용되었던 곳이였는데 이 곳 토사가 충적토라 벽돌채취를 위하여 채취하다 보니 웅덩이와 함께 습지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어서 자연 속 동식물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특히 습지 식물들이 번성하여 습지지역이 형성되면서 희소성과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방이습지가 되었다. 습지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서 물억새, 애기부들 등의 습지식물과 청둥오리, 물총새 등의 야생조류가 관찰된다.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적혀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읽다보면 유익한 산책시간이 된다.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동식물 보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