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봉화길 7

광주향교

광주향교 (廣州鄕校)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3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하남시 대성로 126-13(교산동 277-3번지)이다.향교는 서당에서 공부한 15세 이상의 양반 자제를 교육하던 시설이다. 광주향교가 창건된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원래 고읍(古邑) 서쪽에 있었는데 숙종(肅宗) 29년(1703)에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고 한다.광주향교는 마을 후면의 평지에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외삼문과 대성전을 잇는 직선축상에 앞쪽으로는 명륜당(明倫堂)과 서재(齋)·동재터가 있고 뒤쪽에는 대성전(大成殿)과 동·서무(廡)가 위치하여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 형식을 갖추었다.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주심포계(柱心包系) 맞배집인데 전면에는 개방된 퇴칸이 있으며 측면과 후면에는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다. 장대석 기..

덕풍천길

마을이 곧 생태교실! 생태문화지도와 함께 걷는 하남 덕풍천 마을이 곧 생태교실! 생태문화지도와 함께 걷는 하남 덕풍천[하남명소] 생태문화지도 들고 하남 덕풍천 걸어요~ ​ 하남시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바로 ​‘청정한 자연’이죠. ​ 봄날 만개한 벚꽃길로 하남시민에게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시민들의 발ggc.ggcf.kr덕풍천[ 德豊川 ] > 사진자료 | 하남문화원 사진자료 | 하남문화원" data-og-description="728x90 구글광고 덕풍천[ 德豊川 ] LV 1 하남문화원 조회 2357 2014.06.24 14:54 전체화면으로 보기 상사창동 남한산성 북문 밖 동림사지에서 발원하는 천으로 하사창, 교산, 춘궁, 덕풍, 신장 등을 거치는" data-og-host="hanamculturecent..

당정뜰 메타세콰이어길

당정뜰 메타세콰이어길은 1999년부터 하남시 공사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살리고자 도시숲인 나무고아원 조성과 함께 기증받은 나무를 공무원들이 식재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삼아 2007년에 덕풍교에서 산곡교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콰이어와 낙우송 404그루를 식재하여 오늘날 걷고 싶은 산책길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 안내판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만든 역사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설치하였다.하남시

은방울공원에서 당정뜰의 새들의 보금자리까지

제1길 덕풍천길역대 조선왕조의 '실록(實錄)'과 왕실족보인 "선원보'(璿源譜)'가 옮겨지던 길봉화로(奉化路)는 조선시대에 수도인 한양에서 광주, 이천, 충주를 지나 태백산 사고(太白山史庫)가 있던경상도 봉화 지방으로 연결되던 옛길입니다.조선 후기에는 한반도를 방사상으로 연결하던 도로 가운데 제5로에 해당하며, 한때는 태백산로라 불리기도 했습니다.신경준이 집필한,"도로고( 道路考)』에 따르면, "자경성동남유송파진저충주일로(自京城東南由松坡津忠州一路)"라 하여 한양에서 충주까지의 육로를 기술해 놓았는데, 이노선이 태백산 사고까지 이어집니다.봉화로는 역대 조선왕조의 실록(實錄)과 왕실족보인'선원보'(玻源譜)가 이운(移運)되던 역사 보장(保蔵)의 길입니다.봉화로는 노선이,거의 직선에 가깝고 기복이 적고 강이나 내..

제 1길 덕풍천길 처음 곳

제 1길 덕풍천길역대 조신왕조의 실록(實録)과 왕실족보인 선원보(璿源譜)가 이운(移運)되던 길 덕풍천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 하남의 앞마당이라 불리는 당정뜰을 시작으로 덕풍천 산책로를 따라가게 되는데, 자연의 정취를 사계의 변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경기 지역에서유일하게 평야에 세워진 광주향교를 지나 덕풍천변도로인 고골로를 따라 남한산성 북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봉화로의 원형노선과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특히, 이 길은 병자호란 때 청군과 대치하여 남한산성에서 45일간 항전할 때 보부상들의 희생적인 보급로로 이용되는 등 국난 극복의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봉화로를 걸으시며 역대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가 이운되던 역사 보장(保藏)의 흔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제1길덕풍천길(하남검단산역 ~ 남한산성 로터리)

역대 조선왕조의 실록(實錄)과 왕실족보인 선원보(璿源譜)가 이운(移運)되던 길덕풍천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하남의 앞마당이라 불리는 당정뜰을 시작으로 덕풍천 산책로를 따라가게 되는데, 자연의 정취를 사계의 변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경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평야에 세워진 광주향교를 지나 덕풍천변도로인 고골로를 따라 남한산성 북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봉화로의 원형노선과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특히, 이 길은 병자호란 때 청군과 대치하여 남한산성에서 45일간 항전할 때 보부상들의 희생적인 보급로로 이용되는 등 국난 극복의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봉화로를 걸으며 역대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가 이운되던 역사 보장(保藏)의 흔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경기옛길 경기옛길경기옛길 - 역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