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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

소개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대륙과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생명촛불 파빌리언에서는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생명촛불 파빌리온]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 프로그램으로서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통일기원 돌무지]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인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하고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기부자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이 담긴 메시지가 새겨진 돌판이 돌무지에 쌓이게 됩니다. [음악의 언덕]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

임진각 평화 곤돌라

곤돌라 소개 남과 북을 잇는 DMZ 하늘길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세계 최초의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구간을 오가는 곤돌라입니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를 타고 민간인출입통제구역으로 떠나보세요! DMZ 하늘길을 통해 임진강 건너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고 가며, 평화로운 남쪽과 임진강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임진강평화전망대와 옛 주한미군 시설을 리모델링한 갤러리 그리브스 등 역사적 기록과 다양한 공간을 품고 있는 DMZ를 더욱 빠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민간인출입통제구역 관람을 위한 보안서약서 작성 필수 https://www.dmzgondola.com/main/main.html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홈페이지www.dmzgondola.com

민간인출입통제선

민간인출입통제구역 민간인출입통제구역(民間人出入統制區域, 영어: Civilian Control Zone, CCZ)은 군사분계선 인근의 군사 작전 및 방구시설 보호와 보안유지 등의 목적으로 민간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구역이다.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Demilitarized Zone, DMZ)의 남방한계선 남쪽 5~10 km에 걸쳐 있는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지역으로, 이 지역을 구분하는 경계선을 민간인출입통제선(民間人出入統制線, 영어: Civilian Control Line, CCL)이라고 부른다. 귀농선 민통선은 1954년 2월 미8군이 군사시설 보안 등을 목적으로 민간인의 경작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설정한 귀농선(歸農線)에서 시작되었다. 미군은 귀농선 이북의 민간인 출입을 금지하였는데, 군사분계선의 방어..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自由의 다리)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이다. 1996년 12월 24일 경기도의 기념물 제16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자유의 다리는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로 문산 시가지 북쪽 2km 부근에 있는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ㆍ하행 2개의 교량이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있던 것을 후에 전쟁 포로들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서쪽 교각 위에 철교를 복구했고 그 남쪽 끝에 임시 교량을 가설했다. 예전에는 노상리 쪽 자연 마을의 이름을 따서 독개다리라고 불렸으나 1953년에 공산군의 포로였던 12,773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귀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

임진각 독개다리

임진각 독개다리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복원한 것으로,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임진강 독개다리’는 6.25 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길이 105m, 폭 5m로 전쟁 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 과거·현재·미래 구간으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관광형 인도교이다.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와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 다리는 민통선 내 역사·자연 풍광을 별도 출입허가 절차와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관광시설이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86e2fa9-ea46-4e2e-ad7f-36fe..

망향의 노래비

잃어버린 삼십년1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2 내일일까 모래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1983년 KBS 생방송 이산가족찾기'유네스코 등재 박건호 작사, 남국인 작곡, 설운도 노래의 는 무려 138일에 걸쳐 453시간 45분 동안 특별 생방송 되면서 10,189명의 이산가족을 만나게 했다. 은 이때마다 방송 전파를 타면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