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7

은이성지 김가항 성당

은이성지 김가항 성당 Gimgahang Catholic Church of Euni Sanctuary Yongin Local Cultural Hortage No. 71 은이성지 김기항 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사제 서품을 받은 상해의 성당을 복원한 건축물이다. 은이성지 일대는 1890년대에 이미 상당한 규모의 교우촌을 이루고 있었다. 소년 김대건의 일가도 골배마실에 터를 잡고 살면서 신앙 활동을 하였다. 김대건은 선교를 위해 조선에 입국한 모방 신부에게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로 떠났고, 신학 과정을 마친 후 부제품(신품 성사의 첫게 단계 품으로 주교와 사제를 도와 말씀과 제단. 자선 사업 파위에 봉사하는 직품)을 받았다. 이후 1845년 8월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

은이성지 김대건 기념관

김대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대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대건(金大建, 1821년 8월 21일 ~ 1846년 9월 16일)은 한국인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순교자, 여행가로, 세례명은 안드레아이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ko.wikipedia.org 각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108170073542 박물관·기념관에서 만나는 김대건 신부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다는 것은 성인이 살아온 삶과 그 시대의 역사를 기억하며, 그 역사를 통해 우리의 삶과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는 것이기도 하다. 성인의 삶과www.catholictimes.org

은이성지

천주교 수원교구 은이성지 천주교 수원교구 은이성지 www.euni.kr 은이성지은이 마을은 박해시대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자들의 눈을 피해 모여 살게 되면서 형성된 교우촌으로서, 은이란 글자 그대로 '숨어 있는 마을' 이란 뜻이다. 은이 성지는 1836년 1월 13일, 프랑스 선교사로서는 최초로 조선에 입국한 모방(Maubant) 신부가 그 해 4월경 이곳을 방문하여 당시 15세인 소년 김대건(1821~1846)에게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으로 세례성사와 첫 영성체를 주고, 신학생으로 선발한 곳이다. 성지 내 김대건 기념관 앞 옛 은이공소지로 전해지는 곳에 소년 김대건이 세례받는 형상의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다. 신학생으로 선발된 김대건 (안드레아)은 7월 11일 서울 모방 신부 댁에 도착하여 이미 선발된 동..

제 6길 은이성지ㆍ마애불길(양지면 남곡리~원삼면 두창리)

김대건 신부의 은이성지, 문수산의 마애보살영남길 6길은 양지면 남곡리에서 시작되어 좌우에 갈미봉과 형제봉을 끼고 칠봉산을 거쳐 문수산 능선을 타고 원삼면 독성리까지 이어집니다. 이 구간에는 김대건 신부 은이성지와 문수산 마애불(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위치하고 있어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문수산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법륜사, 용인농촌테마파크, 내동연꽃길, 사암리 선돌, 무궁화위성 안테나도 이 구간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