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한강풍경과 어우러진 인문지성의 길
미음나루길은 조선시대부터 한강풍경이 가장 수려한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한강을 오가던 배들의 중간 쉼터였던 곳으로 지금도 그 터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이 일대는 조선시대 지성문화의 다양성이 집약된 석실서원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지성인들의 요람이자 활동지였던 길을 걸으며, 한강 경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3시간 40분(12km)

- 경로; 미음나루 → 조말생묘 → 덕소역 → 팔당역
- 스탬프; 미음나루 : 합수머리 세월교(미음교) 맞은편(제2길 시작점)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 405-11)
- 난이도; 하
대중교통
● 주요 버스노선
미음나루 : 덕소역에서 직행(1660)버스로 수석동(23-167)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팔당역 : 경의중앙선 팔당역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지하철
덕소역, 팔당역
문화유산 안내
인문지성의 산실, 석실서원(石室書院)
석실서원은 조선후기 김상용과 김상헌의 충절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서원입니다.
1656년(효종 7)에 사우(祠宇)를 창건하고, 1663년(현종 4)에 ‘석실(石室)’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러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허화되었습니다.
그 후 1900년 고종의 묘가 금곡에 있는 홍릉으로 결정되면서 금곡에 있던 조말생의 묘가 수석리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서원은 유교 문화와 교육을 상징하는 곳으로 지성인들의 요람이자 주요 활동장으로 기능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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