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영남길

중앙공원 황톳길 그리고 꽃무릇

나들나들 2024. 9. 7. 11:30

중앙공원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2. 상세
정식 명칭은 중앙공원. 공원 간판은 전부 중앙공원이라 적혀 있다. 영장산 자락에 있는 공원으로 넓이는 42만 982제곱미터로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분당신도시 조성에 맞춰서 1994년 7월 31일에 개장한 공원. 본래 자연환경, 수림을 살리고 향토 수종을 새로 심어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했다.
조경과 경관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영화, 드라마, 광고 촬영 장소로 이름이 나 있으며 외국에서도 해외 견학을 오는 사람이 꽤 된다. 공원으로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주변 아파트 단지를 잇는 육교 네 개가 있고 계단이 없기 때문에 휠체어도 통행 가능하며 한산 이씨 쪽 가문이 이곳에 많이 살았기 때문에 유적지나 묘소가 공원 안에 꽤 많이 있다.
3. 시설
3.1. 분당호
분당천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연못. 규모는 약 1만 2,500제곱미터며 경주의 유명한 안압지를 원형으로 삼아 만든 연못으로 경관이 뛰어나다. 두 개의 섬은 석조 교량으로 연결되며 그 안에 있는 누각인 돌마각은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해서 만들었다.
2개의 폭기분수와 함께 연못 중앙에는 고사분수대가 있어 여름철이 되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어 시원함을 선사하며 분당 중앙공원의 다양한 시설들 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3.2. 고인돌정원
분당 중앙공원 안에 있는 고인돌 지석묘군. 성남시에 흩어져 있둔 고인돌을 한 곳으로 모아 조성한 정원이다. 산책하러 온 사람들에게 역사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3.3. 수내동가옥
한산 이씨 가문이 살던 초가집. 그 중 한 채는 유적지로 지정됐고 봉화파 후손들이 분당신도시 개발로 인해 땅이 수용된 후에 초가집을 하나 남겨 역사 교육에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3.4. 수내정
창덕궁의 애련정을 본뜬 누각. 중앙공원이 수내동에 소재해서 정자 이름도 수내정이 된 것이다.
4. 교통
분당선 서현역에서 가깝다.

분당중앙공원 - 나무위키 (namu.wiki)

 

분당중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에 위치한 공원이다. 상세 정식 명칭은 중앙공원. 공원 간판은 전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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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잔디광장 왼쪽에 2023년 9월 23일 개장한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이 있습니다.
분당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잔디광장에서 야외음악당 입구까지 520m인데, 황톳길 중간중간에 벤치 등 쉼터가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백세 건강 맨발 황톳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 일반기자단 : 경기도뉴스포털 (gg.go.kr)

 

경기도 성남시 백세 건강 맨발 황톳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어느새 10월, 하늘은 높고 청명합니다.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경기도에는 어디에 살더라도 공원이 많아 나들이나 산책하기 좋은데요, 성남시는 분당중앙공원과 율동공원 등 6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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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이야기

꽃무릇은 꽃이지고 잎이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하며 늘 그리워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식물이다.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 지어 자라며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겨울에나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잎이 자취를 감춘 후 꽃은 9월중에 30~50cm 정도의 꽃대가 살며시 올라와 4~5개의 붉은꽃이 보름정도 만개한뒤 꽃이 지며 열매를 맺지 못하고 땅속의 비늘줄기(구근)로 번식이 이루어진다.


자연관찰숲

성남시, 42만㎡ 중앙공원에 맨발 황톳길·수목 관찰 숲 만든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성남시, 42만㎡ 중앙공원에 맨발 황톳길·수목 관찰 숲 만든다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내년 6월까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분당구 중앙공원에 체험·힐링 공간을 확대 조성하고 주차장도 3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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