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성지 김가항 성당 Gimgahang Catholic Church of Euni Sanctuary Yongin Local Cultural Hortage No. 71 은이성지 김기항 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사제 서품을 받은 상해의 성당을 복원한 건축물이다. 은이성지 일대는 1890년대에 이미 상당한 규모의 교우촌을 이루고 있었다. 소년 김대건의 일가도 골배마실에 터를 잡고 살면서 신앙 활동을 하였다. 김대건은 선교를 위해 조선에 입국한 모방 신부에게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로 떠났고, 신학 과정을 마친 후 부제품(신품 성사의 첫게 단계 품으로 주교와 사제를 도와 말씀과 제단. 자선 사업 파위에 봉사하는 직품)을 받았다. 이후 1845년 8월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