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8일(금) 오후의 풍광!
개포현대 2차 아파트에서 출발하여 영동 3교로 양재천을 건너다 보면, 언주로 건너
경남아파트, 우성 CHARACTER 너머 도곡 Tower Palace가 보인다.
특히, 영동 3교에서 바라보는 개여울 같은 양재천 물길은
저녁 무렵
우면산, 청계산, 관악산 너머 저물어 가는 석양의 우수에 잠길 수 있는 발걸음의 시작점으로서
그 단아한 역활로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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