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릉천변에서 송강을 만나다니...
가사문학의 태두를 이곳에서 뵙다니...
구구절절 애끓는 사미인의 한을 어찌 풀어 드릴꼬
어드메 산하에서곤 불끈 솟아나는 그 갈망을 염원을 누가 우라르지 않을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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