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의주길

송강공릉천공원

나들나들 2024. 6. 22. 17:23

아! 공릉천변에서 송강을 만나다니...

가사문학의 태두를 이곳에서 뵙다니...

구구절절 애끓는 사미인의 한을 어찌 풀어 드릴꼬

어드메 산하에서곤 불끈 솟아나는 그 갈망을 염원을 누가 우라르지 않을소냐.